오늘하루 흔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10월에 온 인간관계에서의 현타 살다보면 언젠가는 오게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게 올해 2023년 10월이었다. 나는 원래부터 관계를 맺을때 얕고 넓은 인간관계보다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좋아한다. 한국에서 나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크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었다. 살면서 맺어진 인연에서 대화가 잘 통하고 결이 맞으면 거기에서 더 깊게 친해지고 아니면 서서히 연락이 줄거나 그냥 마주치면 인사하게되는 그냥 그런 사이로 끝이난다. 나는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니다. 만나서 즐거워하고 웃으며 그 시간에 상대방들이 불편하게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지만 집에오면 나 스스로 이사람은 나와 맞지 않구나 결론을 내고 결국 연락이 뜸해지며 나의 바운더리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하고 오면서 나의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만나는 .. 더보기 캐나다 겨울에 꼭 필요한 국내산 따요미 usb온열담요 후기 주말이다! 드디어 집에서 늦잠자고 뒹굴뒹굴 할 수 있다. 아 요즘 너무 추워진 날씨에 밖에 나가서 돌아다님 엄두가 잘 안난다. 밖순이인 나도 잘 안나가고 싶어지니... 캐나다 겨울이 오는 중인가보다 ㅠㅠ 저번에 캐나다 놀러오는 언니를 통해서 친한 언니가 이번 캐나다 겨울 따뜻하게 보내라고 선물을 보내줬다. 국내산 제품이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충전된 usb하나면 끝!!!!! 집에서 주말에 히터 틀기엔 애매하고 온수매트켜서 방에만 있자니 또 싫고,, 바로 온열 담요 틀고 거실에서 밀린 드라마보기.. 너무 따숩고 좋았다. 주중에는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사용할 예정이다. 점심시간에 주로 차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데 그때 시동을 걸고 히터틀고 있는 것보다는 이 날씨엔 저 담요가 딱이다!!! 아 맞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