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10월에 온 인간관계에서의 현타 살다보면 언젠가는 오게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게 올해 2023년 10월이었다. 나는 원래부터 관계를 맺을때 얕고 넓은 인간관계보다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좋아한다. 한국에서 나는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크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었다. 살면서 맺어진 인연에서 대화가 잘 통하고 결이 맞으면 거기에서 더 깊게 친해지고 아니면 서서히 연락이 줄거나 그냥 마주치면 인사하게되는 그냥 그런 사이로 끝이난다. 나는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니다. 만나서 즐거워하고 웃으며 그 시간에 상대방들이 불편하게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지만 집에오면 나 스스로 이사람은 나와 맞지 않구나 결론을 내고 결국 연락이 뜸해지며 나의 바운더리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하고 오면서 나의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만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